복싱글러브계의 끝판왕급이라 불리는 그랜트사의 커스텀 복싱글러브입니다 워낙에 희귀 아이템이기도 하고 흔히 볼 수 없는 복싱글러브이기에 제 오늘도 복싱 블로그의 첫 글로 포스팅 남겨보겠습니다 너무나도 이쁘고 멋지게 잘빠진 글러브입니다 100만 원이 훌쩍 넘는 가격일 텐데 좌, 우 길이가 좀 안 맞네요 엄청 고가인 복싱글러브인데 거기에 커스텀인데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이쁜데 그 정도는 충분히 감수할 것 같습니다 저런 부분에 예민하신 분은 고민 좀 해보시는 게 나을듯해요 그랜트 복싱글러브를 처음 보았을 때 느낀 건데 저만 저 로고가 졸라맨 같은 걸까요? 저는 아직도 저 로고가 졸라맨 같아 보여요 손목부위의 모습이고요 골드, 블랙, 화이트 세상 깔끔하고 딱 떨어지는 3가지 색상으로 되어 있답니다 반들반들한 가..